이달의 도서

아래 도서명을 클릭하면 토론주제를 확인할 수 있어요! 도서 소개와 토론 주제를 알고 시작하면 토론이 수월해요.

2020년 7월
1주 김미경의 리부트
김미경의 리부트 저자: 김미경

전 국민에게 꿈과 도전, 성장을 북돋우기 위해 강연 무대 위를 종횡무진으로 활약해온 스타강사 김미경! 한창 바빠야 할 요즘, 연초부터 느닷없이 찾아온 코로나로 인해 그녀 역시 모든 강의가 끊겨 생업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누구나 그랬듯 ‘곧 끝나겠지’ 코로나 사태를 지켜봤지만 끝나긴커녕 경제적인 압박감과 초조함만 더해질 뿐이었습니다. 마침내 우리는 그때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없음을 번뜩 깨닫고, 지금 당장 바뀌지 않으면 내 일과 사업, 회사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직시했습니다. 그녀는 본격적으로 ‘코로나 이후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을 깨우치기 위해 먼저 신문들을 구독하고, 수많은 리포트부터 살폈습니다. 그리고 사회 각층 인사들과 만나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매일 매일 ‘유레카’를 외치며 그녀의 머릿속엔 새로운 개념들이 채워졌습니다. 그렇게 6개월간 밤낮으로 연구한 끝에 이 혼돈 상태에서도 새로운 질서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코로나 시대에서 나를 일으켜 세울 4가지 공식입니다. 첫 번째 ‘온택트(On-tact)’, 두 번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세 번째 ‘인디펜던트 워커(Independent Worker)’, 네 번째 ‘세이프티(Safety)’라고 제시합니다. 이 4가지 공식을 하나의 유기체처럼 단단하게 연결해 미래를 준비할수록 우리는 코로나 이후 낙오자가 아닌 ‘위기를 기회로 잡는 자’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김미경 학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시간’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잠시 멈춤’을 끝내고 하루빨리 코로나로 인한 ‘리부트’를 해야 할 시간입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기존의 삶의 태도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미래를 설계해보시길 바랍니다. 설령 그것이 당장 실현되지 못하더라도 분명 시도하기 전과 이후의 내 모습은 완전히 다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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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아날로그의 반격
아날로그의 반격 저자: 데이비드 색스

팬데믹 사태가 일어난 직후,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 ― “코로나19가 전 세계의 디지털화를 앞당겼다.” ― 그렇다면 앞으로 세상은 ‘압도적인’ 디지털의 물결에 휩쓸리게 되는 걸까요? 『아날로그의 반격』의 저자인 데이비드 색스는 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날로그’라는 것이 디지털 시대에 독보적으로 보여주는 힘 때문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 색스는 비즈니스 및 문화 전문 저널리스트이자 논픽션 작가입니다. 특히 그가 쓴 이 책은 2016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뛰어난 관찰력과 사람들의 심리를 꿰뚫는 눈으로 아주 재치 있고 탁월한 ‘르포르타주’를 썼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말하는 것을 곡해하지는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데이비드색스는 ‘아날로그가 디지털을 이길 것’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앞으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균형이 잘 맞아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MKYU의 열정대학생 분들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현재 MKYU의 강의는 ‘디지털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입학증서나 굿즈를 발송해드리는 등 ‘아날로그’를 접목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죠. 이것이 바로 ‘아날로그의 반격’이 말하는 아날로그의 힘입니다. 레코드판을 플레이하는 것은 음원을 다운로드받는 것보다 훨씬 번거로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에 레코드판이 다시 유행한 것은 그게 더 ‘큰 만족감’을 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레코드판 실물을 직접 손으로 만지고, 커버에서 레코드판을 꺼내어, 턴테이블 위에 위치를 잘 맞추어 올린 뒤, 바늘이 레코드판을 긁어내는 소리를 음미하며, 완벽하지 않은 사운드로도 낭만을 느끼는 것. 이것은 단순히 음원을 다운로드받아 재생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만족감입니다. 포스트디지털 시대를 설계하는 핵심 키워드가 곧 ‘아날로그’라고 말하는 데이비드 색스. 그가 말하는 아날로그의 진정한 힘이 무엇인지, 이 책을 자세히 읽어보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 함께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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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기록의 쓸모
기록의 쓸모 저자: 이승희

여러분은 평소에 얼마나 기록을 즐겨 하시나요? 일상에서 기록들은 참 다양한 형태에 담겨 있습니다. 블로그, SNS, 다이어리, 노트, 편지 하다못해 메모 한 장에도 기록의 흔적들을 볼 수 있죠. 기록은 결국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필자는 이러한 일상의 기록들을 허투루 보지 않고 어떻게 ‘쓸모’ 있게 할 것인가 가치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본업인 마케터로서의마케팅 영감으로 활용했습니다. 책은 총 세 가지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PART1. 기록의 시작]은 필자가 어떻게 기록을 시작했고 마케터로서 어떤 고민으로 기록을 하게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PART2. 기록의 수집]은 일에 대한 기록에서 더 나아가 어떻게 본인 스스로 기록을 일상화했는지, 영감은 어떻게 받고 정리하는지, 어떤 기록 도구를 사용하는지 구체적인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PART3. 기록의 진화]는 수집한 영감들을 어떻게 다양한 기록의 형태로 만들어나가고 있는지, 그래서 결국 어떻게 본인의 쓸모로만들어나가고 있는지를 담았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이승희’라는 사람의 생각을 전반으로 들여다보는 느낌입니다. 본인의 주요 기록이었던 일기들을 중심으로 엮었기 때문일까요? 개인 이승희, 마케터 이승희, 필자 이승희를 넘나들며 본인이 기록에서 찾았던 영감들, 그래서 기록이 중요하다는 것을 독자 스스로 느끼게끔 합니다. 이 책을 관통하는 주요 메시지는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이다’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기록들이 모여 창의적인 생각과 행동, 일의 행위까지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죠. 여러분도 내가 일상 속에서 어떤 기록을 하는지 생각해보시고, 그 기록들에서 쓸모의 가치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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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기버. 1, 2
기버. 1, 2 저자: 밥 버그, 존 데이비드 만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책 『기버(The go giver)』를 아시나요? 이 책의 캐치프레이즈는 ‘위대하고 엄청난 성공에 이르는 5가지 법칙’입니다. 도대체 그 법칙이라는 게 얼마나 대단하길래 위대하고 엄청나다는 것일까요? 사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아주 간단합니다. 바로 ‘베풀라’는 것입니다. 다른 이들에게 얼마나 많이 베풀고 얼마나 많은 가치를 나눠주느냐에 따라 나 자신의 성공이 결정된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아낌없이 퍼주기만 하면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결과적으로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주는 만큼 받는 것’이란 무엇인지를 알게 되죠. 이 책에는 여러 인물이 등장합니다. 그중 한 명이 바로 ‘조’입니다. 성공 하나만을 바라며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해왔던 열혈 직장인 ‘조’. 하지만 3분기 매출 보고를 앞두고 그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그 누구보다 빠르게, 그리고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목표 지향적인 삶을 살아온 그였건만 도저히 올 한 해는 달성해야 할 목표치를 채울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그가 만나게 된 인물은 바로 ‘핀다’. 전설의 컨설턴트인 그는 별다른 수업료도 요구하지 않은 채 조에게 성공의 비결을 알려주겠다고 말합니다. 그가 내세운 조건은 단 하나, 배운 내용을 ‘그날 바로’ 활용해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조는 그에게서 어떤 법칙을 배웠을까요? 그리고 왜 ‘남에게 주어야만’ 나 또한 ‘받을 수 있다’는 것일까요? 잘 생각해 보면 그 인과관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깨닫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고 무료로 사용하는 포털사이트가 지금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검색포털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사람들과 무료로 소통할 수 있게끔 해주었던 메신저가 전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GIVE’, 남에게 주는 것을 서슴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여러분은 그동안 베푸는 사람이었나요, 아니면 베풂을 받고자 하는 사람이었나요? 이 질문에 대해 쉽게 답하실 수 없다면, 다른 방향으로 질문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그동안 대가를 바라는 ‘GIVER’였나요, 아니면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위대한 ‘GIVER’였나요? 부디 여러분 모두가 이 책을 읽고 진정으로 ‘주는 것’의 의미를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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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주 2050 거주불능 지구
2050 거주불능 지구 저자: 데이비드 월러스 웰즈

<2050 거주불능 지구>의 저자인 데이비드 월러스 웰즈는 기후 전문가도 아니고 환경보호단체를 운영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의 심각한 문제점에 대해 인지한 이후 꾸준히 조사 및 연구한 끝에 자신이 일하고 있는 ‘뉴욕매거진’에 ‘거주불능 지구’라는 리포트를 기고하였고, 이는 역사상 가장 많이 읽힌 리포트라고 평가받았습니다. 그렇다면 데이비드는 왜 지구온난화 문제에 관심을 보이게 되었을까요? 그는 ‘물과 공기를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게 좋은 태도라고는 생각했으나 경제가 성장하려면 자연에 대가가 따를 수밖에 없다는 전제’를 받아들이는 사람이었다고 스스로 말했습니다. 하지만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 우리가 불러온 것은 알고 보니 <자연재해>가 아닌 <대량 학살>이었다는 것을스스로 깨달았다는 데이비드 월러스 웰즈. 우리는 단 30여 년 사이에 불러온 단기적 경제 성장의 대가로 엄청난 대량 학살의 위기에 놓여 있다는 것입니다. 데이비드의 말에 따르면 다가올 2050년, 지구에 인류가 거주할 땅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기후난민은 최대 10억 명을 돌파할 것이고, 여름철 최고 기온이 평균 35도 이상인 도시는 970여 개까지 증가할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50억 명 이상이 물 부족 위기에 놓일 것이고, 라틴아메리카 커피 재배 농장은 최대 90%까지 소멸할 것입니다. 21세기에 불어닥친 전 지구적 기후재난 시나리오. 여러분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환경 문제는 ‘남의 문제’가 아닌 ‘우리 문제’입니다. 이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고 어떤 식으로 바뀌어 나아가야 할지 함께 토의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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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당신이 꽃같이 돌아오면 좋겠다
당신이 꽃같이 돌아오면 좋겠다 저자: 고재욱

강원도 원주의 한 요양원에서 치매 환자를 돌보는 고재욱 요양보호사는 끊임없이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던 중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한때 사업 실패로 인해 삶을 포기할 생각마저 했다는 고재욱 저자. 그는 차가운 강물이 넘실대는 마포대교 앞에 서서 한참을 멍하니 서 있던 적도 있고, 한때는 오갈 곳이 없어 노숙인 쉼터에서 지내기도 했다는데요. 그렇게 길거리에서 마주한 외롭고 쓸쓸한 죽음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를 보며 오히려 자신은 삶의 의지를 붙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요양원에서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정성스레 담아냈습니다. 그가 7년여간 요양원에서 일하며 떠나보낸 치매 환자는 약 100여 명. 누군가는 ‘내가 없어도 절대 슬퍼하지 말라’며 신신당부를 했고, 누군가는 ‘콱 죽어버리겠다’고 말하면서도 배고프니 밥을 달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누군가는 말했습니다. 그렇게 무수한 죽음을 지켜봐 왔으니 이제는 누군가의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일 때가 되지 않았느냐고 말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그 누구와의 이별도 담담할 수는 없었다고 말합니다. 사람마다 사는 모습이 제각기 다르다는 건 다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삶의 끝도 각자의 사연에 따라 다르다는 건 잘 모릅니다. ‘어차피 죽고 나면 다 흙이 될 뿐’이라고들 말하지만, 사실은 사람마다 각자 다른 죽음을 맞이하고 각자 슬픈 이별을 치러냅니다. 그렇다면 저자가 마주했던 죽음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다른 이들이 치러낸 삶의 끝을 바라보면서 저자는 어떤 생각을 해왔을까요? 이 책을 읽은 후에는 ‘토론’이 아닌 ‘토의’를 해보시길 권장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삶과 죽음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요? 서로가 찬반론을 펼치기보다는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받아들이는 시간을 가져 보시면 더 유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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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저자: 이본 쉬나드

파타고니아를 아시나요? 파타고니아는 남아메리카 남부의 콜로라도강 남쪽 지역 이름인데 ‘커다란 발’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지방을 탐험하던 누군가가 커다란 원주민의 발자국을 보고 붙인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더 친근한 뜻이 하나 더 있죠. 바로 각종 스포츠용품과 의류를 판매하는 브랜드의 이름입니다. ‘파타고니아’는 이본 쉬나드가 설립한 기업으로, 본래 등반 장비를 만들던 작은 회사에서 출발해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각종 스포츠용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파타고니아는 사업의 지향점으로 늘 ‘알피니즘(Alpinism)’을 언급합니다. 엔진이 존재하지 않는 조용한 스포츠인 등산. 이는 보상이나 순위를 얻기 위한 스포츠가 아니라 자연과 교감하는 스포츠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파타고니아의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면 <We’re in Business to save our home planet>을 사명으로 여긴다고 강조합니다. 우리의 터전인 지구를 살리기 위해 사업을 한다는 말입니다. 이본 쉬나드는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면서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철칙으로 지금까지 파타고니아를 경영해 왔습니다. 활발하게 활동 중인 환경운동가들조차 그의 말에 의구심을 품었습니다. 사업과 환경보호는 함께 갈 수 없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본 쉬나드는 모두의 염려를 이겨내고 결국 사업 성공과 환경보호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실현해내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그 결과, 50년 넘는 시간 동안 닥쳐왔던 두 번의 불황을 모두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은 2005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출간된 후, 고등학교 및 대학교 교재로도 채택되었으며, 하버드대학교에서는 연구 자료로도 쓰였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책은 2016년, 10주년 기념으로 발간된 개정증보판으로, 이본 쉬나드의 경영 철학을 더욱 구체적으로 정리해 공개한 서적입니다. 우리는 이본 쉬나드의 경영 철학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그가 거친 파도 속에서도 일렁이고 휩쓸리기보다 서핑을 즐길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 함께 읽어보고 토의 및 토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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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저자: 스콧 알렉산더

『무소의 뿔처럼 당당하게 나아가라』의 저자인 스콧 알렉산더는 코뿔소에 푹 빠진 작가이자 기업가이고, 또 때로는 강연자로 불리는 사람입니다. 『코뿔소의 성공』부터 시작해 이제는 『무소의 뿔처럼 당당하게 나아가라』에서 코뿔소가 알려주는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스콧 알렉산더. 그의 코뿔소 시리즈는 지금까지 3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그는 특유의 독특하고 익살스러운 문체와 표현으로 성공 및 동기부여의 철학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그의 유쾌하고 통쾌한 말투에 나도 모르게 길들어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성공을 원하지만 머뭇거리고 있는 사람들, 열정을 불태우고 싶지만 어디에 불태워야 할지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에게 ‘답안지’를 주지는 못할지언정 답을 구하는 ‘공식’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성공을 원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성공의 키워드를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잘 아는 사람은 드뭅니다. 스콧 알렉산더는, 언제 어디서나 머뭇거리지 않는 코뿔소에게서 성공의 키워드를 찾아냈습니다. 살갗이 두꺼워서 웬만한 타격에는 아랑곳하지도 않고, 한가하게 풀을 뜯기 보다는 늘 전력 질주하는 코뿔소. 그 코뿔소가 우리 인생의 본보기라는 것이 그의 생각입니다. 삶의 이유를 찾기 힘들 때, 성공하고 싶지만 차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를 때, 내 인생을 더 가치 있게 만들고 싶다면 스콧 알렉산더의 ‘코뿔소’를 닮아 보는 건 어떨까요? 내 꿈을 향해 더 미치고, 더 열광하고, 더 뜨겁게 타오르는 것. 그것이 바로 스콧 알렉산더가 말하는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어보고 ‘코뿔소처럼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그 코뿔소에게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아이러니하게도, 이 책에서는 ‘코뿔소처럼 살라’고 말하지만 ‘진짜 코뿔소가 되어라’라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스콧 알렉산더가 말하는 진짜 코뿔소의 의미, 토론을 통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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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3주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저자: 마크 랜돌프

보통 성공한 기업의 창업 히스토리를 살펴보면 ‘어느 날 갑자기’, ‘섬광처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신성처럼 나타나서 반짝하고 빛나게 된’ 기업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의 창업자인 마크 랜돌프는 그런 창업은 없다고 단단히 못을 박습니다. 인터넷의 ‘넷’과 영화라는 뜻의 ‘플릭스’가 합쳐져 탄생한 이름, ‘넷플릭스’. 1997년, 마크 랜돌프에 의해 문을 연 넷플릭스는 본래 ‘DVD 대여 업체’였지만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가는 과정에서 동영상 제공 서비스로 진화해 나아간 케이스입니다. 항간에 넷플릭스는 ‘비디오 연체료를 물게 되자 화가 나서 만들게 된 기업’이라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에피소드가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을 수는 있지만 이렇게나 단순히, 아주 불현듯 만들어진 기업은 절대 아닙니다. 오랜 고민과 실패와 재도전 끝에 만들어진 노력의 산물이라고 해야 더 맞는 말일 것입니다. 심지어 창업을 위해 구상한 아이디어 중에는 DVD와 전혀 상관 없는 ‘샴푸 배달 서비스’도 있었고, 초창기에는 DVD가 아닌 ‘비디오 테이프 배달 서비스’를 구상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의 넷플릭스를만들기 위해, 마크 랜돌프는 지루하고 갑갑했을 법한 시기를 몇 년이나 거쳐야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남들이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개똥 같은 아이디어야’라고 하던 아이디어를 결국 성공시킨 마크 랜돌프. 그렇다면 그가 말하는 창업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에게서 배워볼 수 있는 성공 플랜을 바탕으로 아래와 같이 토의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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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타인의 해석
타인의 해석 저자: 말콤 글래드웰

우리가 타인을 오해하는 데에는 3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타인이 정직할 것이라고 가정한다(진실기본값 이론) 대학 풋볼팀의 코치가 소아성애자로 밝혀지는 데 첫 제보 이후 판결까지 16년이 걸린 사건이 있습니다. 미국 CIA에서 쿠바를 위해 일해온 스파이의 정체가 탄로나는 데도 십수 년이 걸렸습니다. 두 사건의 공통점은 동료들이 적극적으로 그들을 두둔했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인간의 본성에서 그 이유를 찾습니다. 진실을 말하는 이를 잘 알아보고, 거짓말을 하는 이를 몰라본다는 것입니다. ●둘째, 타인의 태도와 내면이 일치한다고 착각한다(투명성 관념 맹신) 피의자를 만난 판사와 범죄기록만 가진 인공지능 중에 누가 더 보석 결정을 잘할까요? 히틀러를 만난 영국 총리 체임벌린과 히틀러의 책만 읽은 후임 총리 처칠 중에 누가 히틀러를 제대로 파악했을까요? 판사는 피의자가 반성하는 것 같았으며, 체임벌린은 히틀러가 평화를 사랑하는 것 같다고 이유를 댔습니다. 하지만 판사는 기계와의 대결에서 참패했고 히틀러는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아무 증거가 없는데도 친구의 죽음을 슬퍼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살인자로 몰린 아만다 녹스의 사례도 있습니다. 사람의 태도와 내면이 일치한다고 착각하는, 투명성에 대한 우리의 맹신을 보여주는 사례들입니다. ●셋째, 행동과 결합하는 맥락의 중요성을 간과한다(결합성 무시) 퓰리처상 수상 후보로 거론되며 명성을 쌓아가던 시인 실비아 플라스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우리는 우울증이 심한 사람이 자살을 한다고 생각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도시가스가 천연가스로 전환되고 금문교에 자살 방지 구조물이 설치되자 전체 자살 건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이 통계는 우울한 사람이 자살하는 것이 아니라 자살하기 쉬운 환경에 놓은 사람이 자살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캔자스시티의 실패한 범죄 소탕 작전을 예로 들며 범죄가 잘 발생하는 때와 장소가 있다고 말합니다. 특정한 행동은 특정한 조건하에서만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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